국내 뷰티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지난해 나란히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해외 사업 전략이 통한 모습이다. 실적에 발목을 잡았던 중국 사업의 한계를 딛고 북미, 일본 등으로 시장을 넓힌 결과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8851억원, 영업이익 220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7%, 103.8%
02-13
3324억원어치 입찰에 20개 업체 190번 담합
02-13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의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기준 글로벌 상위 15%에 속하면서도 해당 산업군 최고 기업의 점수를 기준으로 30% 이내 기업을 선정한다. 2024년 기업
02-13
신문윤리강령 위반 확인 ‘자사게재 경고’ 등 7건
02-13
글로벌 협력 강화로 해상풍력 시장 선점
02-13
정통 도쿄 스시 국내에 선보여
02-12
BNK·DGB·JB, 지난해 총 순익 전년비 성장 ‘이자도 못 받는’ 고정이하여신비율 증가 시중은행 지방침투, 제4인뱅 인가 등 악재 산적
02-12
‘무역전쟁,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 정치적 불확실성.’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우리 경제에 불어닥친 ‘4개의 폭풍’으로 꼽은 것들이다. 최 회장은 최근 국제무역질서와 게임의 룰이 바뀌면서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자 경제 원로들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역대 정부의 정책 사령탑을 역임한 이들로 보수와 진보를 따지지 않고 지금의 경제 위기 극
02-12
생명보험협회가 보험금 청구권 신탁 등 종합자산신탁 제도를 개선해 노후 서비스를 강화한다. 더불어 판매수수료체계 개편 등을 통해 가입자의 편익을 높여나간다. 12일 생명보험협회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생명보험사의 안정적인 경영지원과 함께 제도개선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일 추진안 등을 발표했다. 협회는 보험금 청구권 신탁의 소비자 접근성 제고를 위해 종합재산신
02-12
신한銀, SOL모임통장 출시 클릭 한번에 이체 가능 모임전용 체크카드도 나와
02-11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 서비스
이준석 “해외여행 앱 고지 가격보다 최종 결제때 비싸게 받아…규제해야”
[알립니다]어린이 경제박사 되세요…26일 경제교실 개최
“토허제 재지정 약발 제대로네”…‘강남 7건·서초 0건·송파4건·용산 1건’ 거래량 뚝
푸본현대생명, 고객 맞춤형 보장 강화 ‘건강보험 마이픽’ 특약 확대
“비트코인 강한 상승 흐름, 진짜 랠리 이제 시작”…美 암호화폐 운용사 CEO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