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기자의 떴다 상사맨 15회]
09-16
아이 손 잡고 갔다가 엄마가 울고 나왔다는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 누적 관객은 개봉 41일째인 이날 오전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2012) 이후 12년 만이다. 또, ‘마당을 나온 암탉’(22
09-16
추석 연휴에 돌입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을 통한 선물세트 재테크가 활황이다. 활용도가 낮은 선물세트를 중고로 내놔서 용돈이라도 벌려는 판매자와 합리적인 가격에 참치, 햄, 기름 등 식품을 사들이려는 구매자의 필요가 맞아 떨어지면서다. 다만, 일각에서는 상대방을 향한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되파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15일 당근에
09-15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고지용은 지난 13일 유튜브 ‘머니멘터리’ 채널에 등장했다. 고지용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원래는 부동산 관련 금융쪽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쪽 시장이 많이 경색됐다”며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피로도가 많이 쌓여 몸이 안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관련 음식점을 하고 있는 후배와
09-14
의료계와 정치권에서 내년도 증원 유예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의대 입시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13일까지 모집 인원의 23배가 넘는 지원서가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39개(차의과대 제외) 의대에 7만368건의 원서가 접수됐다. 이
09-14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금 연휴를 맞아 집에서 홀로 명절을 즐기는 ‘혼추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에도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유통업계가 올해도 이들을 겨냥한 간편 명절 음식, 도시락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GS25는 명절 상품으로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출시했다.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을 메인으로 구성한
09-13
오픈AI 새 모델 사용해보니추론 능력 획기적으로 향상수학올림피아드 정답률 83%복잡한 퍼즐도 단계별로 풀어
09-13
2027년까지 10곳 집중지원
09-12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최고경영자과정(MBA) 교수진과 재학생이 방한했다. 지난 7월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대학에 이어 인공지능(AI) 사업 혁신 전략을 배우기 위해 SK텔레콤을 찾았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1일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eMBA 학생들과 교수진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모였다. SK텔레콤의 AI
09-12
사람 모발은 자외선 차단 역할 봄철에 늘고 가을부터 줄어들어 일평균 머리카락 100개 빠지거나 앞머리 헤어라인 점점 올라가면 약물치료나 모발이식 필요
09-12
“작년 종합소득 가장 높았던 곳, 강남구 아니고 여기”…1인당 1억3000만원
소녀시절 탈출하듯 떠난 완도 청년들 살기좋은 곳 만들래요
인니서 어려움 겪은 KB, 캄보디아로...KB국민카드, 현지 자회사 합병 최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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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수출 집중’...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산업현장 산업부 장·차관 총출동
말레이시아에 뜬 ‘식혜·군고구마’…K카페의 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