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임윤찬 공연 보고 스테이크 한 점’…한진관광, 피아니스트 동행 패키지 출시

2025-05-28 HaiPress

오는 9월 7일 단,1회 출발 일정


블루노트 재즈 클럽 방문도 포함해


울프강 스테이크 등 뉴욕 특식까지

안인모 피아니스트 사진 / 사진=한진관광 클래식 마니아들이 환호할 만한 이색 여행 패키지가 나왔다. 한진관광이 ‘안인모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뉴욕 아트투어 7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번 상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공연을 감상하고 안인모 피아니스트와 뉴욕을 여행하는 게 핵심이다. 오는 9월 7일 단,1회 출발해 미국 뉴욕에서 5박 7일을 소화하는 일정이다.

안인모 피아니스트는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클래식이 알고 싶다’ 등 다수의 클래식 관련 저서를 집필한 클래식 전문 연구가다. 유튜브 채널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를 운영 중으로 16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여행은 지난 4월 성료한 한진관광의 ‘임윤찬 카네기홀 공연 관람 뉴욕 아트 투어’에 이은 두 번째 클래식 패키지 상품이다. 주목할 만한 일정은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 공연 관람이다. 여행객들은 링컨 센터의 데이비드 게펜 홀 1층 발코니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뉴욕의 대표 재즈 클럽인 ‘블루 노트’에서 펼쳐지는 공연 관람도 포함한다. 이곳은 ‘노라 존스’ ‘마일스 데이비스’ 등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곳이다. 예약이 필수일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물랑 루즈’도 관람할 예정이다.

뉴욕 브로드웨이 사인 / 사진=셔터스톡 예술의 도시 뉴욕답게 주요 미술관을 방문하는 일정도 준비했다. 반 고흐·피카소·앤디 워홀 등 작품을 소장한 뉴욕 현대미술관,고대 유물부터 현대미술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미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휘트니 미술관까지 총 세 곳을 방문해 깊이 있는 미술 작품을 감상한다.

뉴욕 현지 특별 식사도 제공한다.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꼽히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의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센트럴 파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폴리탄 다이닝룸에서의 식사를 예정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뉴욕 아트 투어는 안인모 피아니스트와 함께 뉴욕에서 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독보적인 고품격 여행 상품”이라고 전혔다.

이밖에 한진관광은 ‘허석호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 아카데미’ ‘김용진 피아니스트가 동행하는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전문가가 동행하는 주제 여행 상품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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