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익 531억으로 전년比 6.8%↑...“2분기 신작 매출 기대”

2026-05-07 HaiPress

분기 매출은 6517억으로 4.5% 상승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영업익 모두 줄어


5월 ‘왕좌의 게임’ 등 신작 잇달아 출격 대기

넷마블 사옥 지타워. <넷마블> 넷마블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17억원,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4.5% 상승했고,영업이익은 6.8% 늘었다.

또한 보유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 210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다만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는 매출은 18.3%,영업이익은 52.1% 감소했다.

1분기 넷마블의 주요 신작인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출시됐지만,분기 말에 출시되면서 분기 매출 기여 측면에서는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 측은 신작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2분기부터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별 매출 기여도로는 ‘잭팟월드’(8%),‘랏차슬롯’(8%) 등 소셜 카지노 게임 비중이 가장 컸으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8%),‘캐시프렌지’(8%) 등이 뒤를 이었다. ‘세븐 나이츠 리버스’는 7%,‘뱀피르’가 6%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넷마블은 1분기 전체 매출 중 5122억원을 해외에서 거두면서 해외 매출 비중 79%를 기록했다. 북미 매출 비중이 41%로 가장 컸으며 한국 21%,유럽 13%,동남아시아 12%,일본 7%,기타 6% 등 순으로 집계됐다.

넷마블 2026년 신작 라인업 [출처 = 넷마블] 넷마블은 이달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아시아 지역 출시와 함께 다음달 출시 예정인 ‘솔: 인챈트(SOL: enchant)’ 등 2분기 2종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프로젝트 옥토퍼스’,‘이블베인’,‘프로젝트 이지스’까지 총 5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글로벌 매출 비중이 79%에 달하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2분기부터는 신작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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