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HaiPress
MK 비쥬얼 뉴스
지난 3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의 유가 표시판. [뉴스1]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급등하고 있다.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00원을 넘어섰고,경유도 사흘 사이 리터(L)당 100원 가까이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4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820.53원으로 전날보다 32.06원 상승했다. 전국 평균 가격도 1751.44원으로 하루 만에 28.4원 올랐다.
유가 변동 현황 (3월 4일 09시 기준)
서울 휘발유
1,820.53원
▲ 32.06원
서울 경유
1,766.02원
▲ 58.59원
사흘간 가격 상승률 비교 (3.1 ~ 3.4)
휘발유 (전국)
+3.24%
경유 (전국 최고폭)
+4.54%
서울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돌파한 것은 91일 만이며,경유 가격은 2023년 10월 이후 약 29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에너지 수급 불안을 직접적으로 자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동 리스크에 따른 ‘패닉 바잉(공포 매수)’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한다. 국제 유가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주유 수요와 환율 상승이 맞물리며 단기 급등을 초래했다.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유가 추가 상승 전 주유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대한석유협회 분석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추가 인하를 검토 중이다. 재정경제부는 이란 사태의 추이를 주시하며 인하율 확대 및 적용 기간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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