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HaiPress
그룹 임원인사 25명 승진
중국사업 강화 속도낼듯
박영문 HL만도 중국지역 대표(수석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HL그룹은 8일 박 수석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총 25명을 승진 발령하고 신규 임원 17명을 선임했다.
박영문 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오른 후 1년 만에 사장으로 임명됐다.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실적 개선을 안착시킨 만큼 향후 공급 제품을 확대해 중국 사업 성장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인 HL클레무브에서는 이윤행 부사장이 사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HL그룹은 HL만도에서 정재영 수석부사장,김문성 부사장,김재혁 부사장을,HL홀딩스에선 강한신 지주부문 부사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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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자동차 부품,특히 제동 및 조향 시스템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과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 전략이 강점입니다.
박영문 사장이 중국 지역 대표 출신으로 사장에 임명되어 HL만도의 중국 내 공급망 관리 및 현지 생산 확대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 개선과 공급 제품 확대를 통한 사업 성장 가속화와 연결되며,현지 맞춤형 운영과 기술 적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중국 내 자동차 수요 변동,친환경차 및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HL만도의 사업 환경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HL만도는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이번 조직 개편은 이러한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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