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HaiPress
24~25일 UN참전국 유공자 후손 대상
서울 일대 주요 독립·호국 사적지 탐방

‘Road to Independence,Road to Peace’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현충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서울지방보훈청과 광복 80년과 국제연합(UN)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Road to Independence,Road to Peace’ 행사를 진행했다.
27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튀르키예,미국,필리핀 등 9개국에서 모인 6·25전쟁 UN참전국 유공자 후손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위패봉안관,남산 공원,안중근 의사 기념관,서대문 형무소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과 희생의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 다음 날에는 임진강 평화누리공원과 DMZ 탐방의 일정으로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UN참전국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공유했다.
앞서 노랑풍선은 작년 11월 서울지방보훈청과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보훈 문화 확산과 평화 인식 제고,미래세대를 위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따.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이 단순한 이동을 넘어,세대와 국가를 잇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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