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HaiPress

가수 윤민수의 전 아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 ‘미우새’ 예고편 영상 화면 캡처] 가수 윤민수의 전 아내가 마침내 ‘미우새’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측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윤민수 집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엄마,헤어지기 전 공유 가구를 나누는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을 공개했다.
“후 엄마”라고 윤민수가 부르자 전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최초 아니냐”며 놀랐다.
윤민수는 지난해 이혼했지만 최근 집 문제로 전 아내와 한 집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윤민수가 이사를 2주 앞두고 짐 정리에 나섰다. 전 아내는 “스티커 붙이자. 윤후 아빠거랑 내 거랑”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헤어지기 전 가구를 나눴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윤민수의 어머니는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결혼 사진을 본 전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하나. 버려아 하나”라고 했다. 그러자 윤민수는 “나중에 장가 갈 때나,아닌가?”하며 어색하게 웃었다.
윤민수는 2006년 김민지 씨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얻었다. 윤후 부자는 MBC 예능 ‘아빠! 어디 가?’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윤민수 부부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액상담배 규제법 제동···기재위 문턱 넘자 법사위서 막혀
1470원대도 위태로운 원화값…‘771조’ 국민연금, 환율 소방수로 나서나
“자동차 바꿀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저금리 혜택을 누리세요”
증시 훈풍에 지방금융도 들썩?…위기의 지방은행, 몸값 높아지는 이유
“女농민, 일하다 화장실 없어 불편” 한마디에…농막 화장실 등 규제 대폭 완화
“지금이라도 안 사면 손해”…가계대출 한달 새 4.8조 ‘쑥’ 4배 급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