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가 ‘쿠킹클래스’를?”…현대카드, 코카콜라와 소비자경험 확대 맞손

2025-09-23 HaiPress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사진 출처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한국 코카-콜라’(이하 코카콜라)와 손잡고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6월 ‘먹고,읽고,요리하는 공간’이라는 테마로 쿠킹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도서와 쿡북,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왔다.

코카콜라 역시 ‘나의 미식 파트너’를 표방하며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메뉴와 분위기를 갖춘 식당을 선별해 레드리본을 부여하고 있다.

먼저,현대카드와 코카콜라는 팝업 행사를 찾아온 회원들을 위해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콤보 메뉴 3종과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와 음료는 코카콜라 쿡북(Cook-book) 속 레시피들을 참고해 쿠킹 라이브러리 셰프들이 직접 개발했다.

콤보 메뉴는 코카콜라와 페어링하기 좋은 치폴레 치킨 피자,버팔로윙,비프 베이컨 감자튀김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코카콜라를 베이스로 만든 ‘코카콜라 민트 쿨러’,럼을 베이스로 코카콜라와 라임 등을 가미해 만든 알코올 음료인 ‘코카콜라 모히토’ ‘쿠바 리브레’ 등이다. 메뉴와 음료는 쿠킹 라이브러리 1층에 마련된 캐주얼 다이닝 공간 ‘델리’에서 맛볼 수 있다.

쿠킹 라이브러리 2층 ‘Cookshop in the Library’는 코카콜라 마니아들을 위한 레트로한 ‘코카콜라 키친’ 콘셉트로 꾸며진다. 코카콜라 쿡샵은 코카콜라 푸드 레시피와 브랜드의 상징성을 집중적으로 다룬 ‘키친 웨어’ 컨셉의 팝업 공간이다. 코카콜라 쿡북도 직접 열람 가능하다. 코카콜라 쿡북은 코카콜라 음료의 역사와 브랜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30가지 이상의 코카콜라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포함하고 있다.

3층에서는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갈리 허브 버터 버거’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셀프 쿠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캘리포니아 캐주얼 푸드의 교과서라 불리는 샘 지엔(Sam Zien)의 ‘샘 더 쿠킹 가이: 비트윈 더 번스(Sam the Cooking Guy: Between the Buns)’에 실린 레시피 속 버거를 그대로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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