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IDOPRESS
[슬기로운 미술여행 - 33]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매번 짧은 일정으로 파리 출장을 갈때마다 시간이 부족해 찾지 못했던 곳입니다. 입장에만 1시간이 걸리다보니,충분한 시간을 쓰지 않으면 입장만 하고 쫓기듯 나오기 십상인 탓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첫 출장이었던 2009년 이후 무려 16년만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기억은 백지처럼 깨끗하게 지워져서,마치 처음 방문한 것 같더군요. 저는 이 뮤지엄에서 온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면 책 한 권을 써도 부족합니다. 고르고 골라서 제 눈에 특별했던 작품들만 추려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스크롤의 압박은 미리 사과드립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김슬기
지상 최고의 뮤지엄,루브르 박물관
“정말 신기해요”…외국인 女관광객, 호텔 도착전 K-치킨 배달 ‘뚝딱’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새 원장에 김창길
한국맥도날드, 수해 복구 현장에 버거·맥카페 음료 등 후원
[단독] “보이스피싱, 통신사는 왜 손놓고 있나”…정보 공개의무 확대 추진
[속보]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
남양유업, ‘초코에몽 아이스홈’ 최대 62%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