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HaiPress
BGF리테일-유핀테크허브-제니엘시스템 협약
앱 환전 후 원하는 장소서 수령 배송 가능
지난 29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정주용 제니엘시스템 대표,오정후 BGF리테일 전무,최상수 iM뱅크 부행장,정동화 유핀테크허브 대표(왼쪽부터)가 ‘iM외화배송서비스’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iM뱅크) iM뱅크(아이엠뱅크)가 차별화된 외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외환 서비스인 ‘iM외화배송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이엠뱅크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iM외화배송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온라인 환전영업자 유핀테크허브와 외화를 배송 및 교부하는 제니엘시스템,BGF리테일과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M외화배송서비스’는 장소 및 시간을 직접 정해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원하는 장소를 지정하거나 전국 CU편의점에서 대면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엠뱅크 앱을 통해 장소·시간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외화를 배송(배송료 별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본인이 배달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타인에게 배달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구분된다.
대면 수령의 경우 군 지역 이상,광역시 주소 설정이 가능하고 CU편의점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경북권(구미 포항 경산) 소재 217개 CU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면 수령 지역도 추후 전국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대 신청 금액은 대면 수령의 경우 미화 2천불,타인에게 선물로 배달 및 CU편의점 수령은 원화 100만원이다. ‘iM외화배송서비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엠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아이엠뱅크는 금번 협약을 통해 보다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며 “방학,휴가 시즌을 맞아 외환 서비스가 늘어나는 시기 고객들의 편리한 환전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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