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IDOPRESS
국내 최장수 치과기업 신흥과 업무협약
치과 전 제품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
조욱제(오른쪽) 유한양행 대표와 이용익 신흥 대표가 임플란트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과 국내 최장수 치과 기업 신흥이 임플란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유한에버티스’ 임플란트를 조속히 출시하는 한편,치과 의료기기 및 의약품 등 전 제품에 대한 공동 기획,마케팅,판매를 포함하는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내 K-임플란트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임플란트가 갖추어야 할 최우선 조건은 우수한 품질”이라며 “신흥의 에버티스 임플란트는 우수한 품질에 기초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아 유한양행이 장기간에 걸쳐 주목해 왔다”고 전했다.
에버티스 임플란트는 생산 공정의 자동화율을 향상시켜 인력에 의한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품질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연구 결과를 통해 98% 이상의 누적 생존율도 확인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유한양행과 신흥의 시너지를 통해 판매가 확대됨으로써 국민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익 신흥 대표는 “유한 브랜드가 적용된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치과의사와 환자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높여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쉽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GI Group Celebrates 26th Anniversary Under the Theme “Health and Beauty for All”
글로벌 확장에 대한 자신감 발휘, 기대 이상의 성과 거두다! 프리미엄 과일 토마토 브랜드 이케다™, 아시아 프루트 로지스티카(Asia Fruit Logistica)에 첫 선
예산처 승격 예산실 국장급 전원 물갈이
테슬라·오픈AI·트웰브랩스… 세상을 바꾼 그들의 '창업축제'
트뤼도부터 노벨상 석학까지 … 대전환기 아시아의 미래 논한다
"인도 개미투자자 1억 넘어 … 주가 20년간 S&P의 1.5배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