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HaiPress
돌싱글즈7(日 오후 10시)

재혼을 꿈꾸며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입성한 새 돌싱남녀 10인이 첫 번째 정보 공개 시간에 각자의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다. 한 여성 출연자는 "전 남편이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해 집을 나왔는데,헤어진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우리가 살던 신혼집에서 새로운 살림을 시작했다"며 충격적인 사연을 전한다. 이어 "그 상대는 내가 결혼식에도 참석했던 유부녀였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또 다른 남성 출연자는 "전처가 떠난 후 홀로 신혼집에 남아 있었는데,집안 곳곳에 남아 있는 추억 때문에 냉장고 문고리를 잡고 울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MC 이다은도 눈물을 보이며 공감한다.
[단독] ‘원화 방패’ 외화외평채, 내년 발행한도 50억불 사상최대···국회서 3.5배 늘려
“내년 전기차로 바꾸면 100만원 더 준다”…사실상 보조금 늘린 정부
“연말 외국인 방문객 겨냥”…신세계면세점, ‘K패션’ 강화
“홀로서기 첫걸음 돕는다”…무신사, 예비자립준비청년 쇼핑지원
“환율 치솟아 난리인데 그나마 다행”…외환보유액 4307억달러, 6개월째 증가
“5000원 한장으로 산다”…이마트, ‘4950원 전략’ 일상용품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