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HaiPress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블랙핑크 완전체 신곡 ‘뛰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뛰어’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발표한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과 타이틀곡 ‘셧다운’에 이은 세 번째 1위로 K팝 그룹으로는 최초이자 최다의 기록이다.
‘뛰어’는 60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1일 발매 후 2일 동안 1천309만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미국·영국 등 팝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특히 13일 공연에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깜짝’ 등장해 로제와 함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를 열창했다.
YG는 “블랙핑크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양일 매진과 10만명이라는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시카고,토론토,뉴욕 등으로 다음 공연을 이어간다.
SuiFest 플래티넘 스폰서 DipCoin, 현장 최고 인기 부스로 이목 집중
신라호텔 “11월 초 결혼식 일정대로 진행…변경요청 취소”
액상 ·정제 원터치로 한번에 섭취…코스맥스바이오, ‘듀얼팩’ 개발
11월 29일 매경TEST, 같은 달 17일까지 접수
깊어지는 하나은행-업비트 밀월관계…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 잡자”…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