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HaiPress
RLUSD 발행사 리플
연준 마스터 계좌도 동시 신청

리플 로고 미국 암호화폐 기업 리플이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RLUSD’ 운영을 위해 미국 연방 규제기관에 은행 면허 신청을 했다. 블룸버그와 CNBC 등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리플이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National Trust Bank)’ 면허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금융기관처럼 예금을 받거나 대출을 제공하는 일반 은행과는 달리,자산 보관과 신탁 업무에 특화된 라이선스다. 최근 비슷한 신청을 낸 써클,피델리티 디지털과 유사한 맥락으로,향후 미국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만약 OCC 승인과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의 ‘마스터 계좌(master account)’ 신청까지 통과된다면,리플은 RLUSD를 위한 준비금을 중앙은행에 직접 예치하고,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발행·환매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은행 파트너에게 의존하던 구조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위즈덤트리의 암호화폐 법인이나 와이오밍주의 디지털 뱅크인 커머시움도 올해 4월에 마스터 계좌를 신청한 바 있어,크립토 기업 전반의 제도권 진입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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