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IDOPRESS
친구가 당신에게 조언을 구한다. “아휴,남친이 화가 잔뜩 났어. 뭘 해주면 화가 좀 풀릴까?”,“마누라가 꼴도 보기 싫다며 말도 안 한다,야. 어떻게 해야 나아지겠냐?” 이때 당신의 대답은? 관계 전문가인 존 가트맨 부부가 강조하는 ‘5:1’의 법칙’을 명심하자.
연인의 화를 풀기 위해 “평소 갖고 싶어했던 작고 반짝이는 걸 하나 사줘!?” 혹은 “가는 길에 치킨이라도 한 마리 사가. 가서 사과하고 집안일도 대신 좀 해줘?”라고 답하고 있지 않은가. 물론,이 역시도 괜찮은 조언이다. 냉큼 화가 풀리고 주책없이 배시시 웃음도 나올 거 같다. 하지만 막상 그런 상황에선 오히려 상대가 “이걸로 적당히 넘어가려는 거야?”라는 역정과 함께,상황이 더 악화된 경험도 제법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필자의 조언은 바로 이거다. “뭘 하려 하지 말고 차라리 뭘 하지 마세요.” 관계는 더하기보다는 빼기,다시 말해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이 더 위력적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장시성 패션기술대학교 천룽, CHEN.1988로 밀라노 쇼케이스 마무리… "가을의 이상", 국제적인 반향
The Honorary Gala of China International Candy Season Opened at Beijing Shougang Park
SuiFest 플래티넘 스폰서 DipCoin, 현장 최고 인기 부스로 이목 집중
신라호텔 “11월 초 결혼식 일정대로 진행…변경요청 취소”
액상 ·정제 원터치로 한번에 섭취…코스맥스바이오, ‘듀얼팩’ 개발
11월 29일 매경TEST, 같은 달 17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