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HaiPress

오은영 박사가 무려 40년간 고수한 ‘사자머리 가발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사진제공 = MBN] 오은영 박사가 무려 40년간 고수한 ‘사자머리 가발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오는 23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에서다.
이 프로그램은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은영 박사 외에 배우 고소영,개그맨 문세윤도 함께 한다.
특히 오 박사는 방송 최초 1박2일 숙박 촬영하면서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사자머리 탈부착설에 관련해 직접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오은영 스테이’ 촬영을 앞두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문세윤은 오은영을 향해 “워낙 이미지 자체가 깔끔하지 않냐”라며 1박 2일간의 합숙 일정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다.
이에 오 박사는 “약간 고민이다”라며 “항간에 그런 소문이 있더라”라고 운을 뗀다.
이어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집에 들어가면 딱 빼서 걸어놓고 아침에 나올 때 딱 끼고 나온다더라”는 ‘사자머리 탈부착설’을 전한다.
오 박사가 무려 40년간 고수한 트레이드 마크 사자머리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KB국민카드,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정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등극
[단독]“2천억 PF대출에 수수료 10% 떼였다”…증권사 갑질에 금감원은 ‘뒷짐’
13조 민생쿠폰 뿌렸지만 소비효과는 ‘글쎄’...코스피급등이 소비증가 이끌어
30대 결혼·출산, 인구 반등 이끈다
현대카드, ‘금융소비자 보호’ 총력…전사 동참 ‘소중한주’ 캠페인 실시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