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HaiPress
AI 광고 솔루션에 화질 업스케일링 활용

포바이포와 팔레트 로고 [사진 = 포바이포] 화질 개선 인공지능(AI) 솔루션 ‘픽셀’을 운영하는 포바이포가 팔레트와 손잡고 8K AI 기술로 디지털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는 AI 크리에이티브 기업 팔레트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바이포와 협력하는 팔레트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광고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업이다. 팔레트는 AI를 활용한 광고 영상 직접 제작과 함께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전략형 AI 광고에 8K 초고화질을 적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포바이포는 용량을 50% 이상 절감하면서 최대 8K의 화질 업스케일링이 가능한 픽셀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바이포는 설명했다.
이종근 팔레트 대표는 8K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브랜드 광고는 소재의 질감,인물의 미세한 표정까지 온전히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협력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배성완 포바이포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AI 기반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결과물의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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