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HaiPress
조이너스,꼼빠니아,아위,트루젠 등
전통 내수 강자로서 패션브랜드 경쟁력 강화

인디에프,김한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세아 그룹 패션 계열사 인디에프가 새 대표이사에 김한수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디에프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한수 대표이사의 선임을 의결하고,공시했다.
김한수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국내 굴지의 내수의류 판매회사의 임원을 두루 거쳤고,특히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인디에프에서 사업본부장으로 4년 넘게 재직하며,브랜드 사업에 대한 애착과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인디에프가 보유하고 있는 조이너스,트루젠 등 전통 내수의 강자로서 패션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변화 대응,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디나(曲迪娜Qu Dina),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모델 스타 어워드'(Model Star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중국 모델
[현장] ‘우지파동’의 아픔 넘어…김정수 부회장 눈물의 ‘삼양1963’ 발표
‘밸류업 모범생’ 4대 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액 32% 늘린다
상가2채 건물주 이찬진…“임대료는 실비 이하로 통제해야” 내로남불
산업부 1급 5명 인사...실장급 새정부 인사로 교체 완료
국세청, 프린스그룹 탈세 정조준…AI 세정 대전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