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HaiPress

2019년 일본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통치자로 ‘미스터 에브리싱’이라고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공지능(AI) 산업 강화를 위해 AI 기업 ‘휴메인(Humain)’을 출범시켰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빈살만이 의장을 직접 맡는 휴메인은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내 AI 인프라 구축,데이터 센터 건설 등 AI 생태계 전반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아랍어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LLM) 출시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메인은 약 9400억달러(약 130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자금 지원을 받고있다. 이 투자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바아의 석유 중심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빈 살만의 ‘비전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글,세일즈포스 등 미국 테크 기업들은 최근 PIF와 AI 관련 협업,투자에 나서고 있다. PIF는 실리콘밸리 유망 AI 스타트업과 주요 인프라 사업의 전략적 투자자로 부상하는 중이다.
이같은 소식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샘 올트먼 오픈AI CEO,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 미국 주요 빅테크 거물들이 13일 열리는 미국-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발표돼 눈길을 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가 핵심 의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빈 살만과 밀접한 관계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주 중동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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