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IDOPRESS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콘텐츠 유통사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드래곤볼’,‘명탐정 코난’,‘후르츠바스켓’ 등 유명 만화 및 웹툰은 물론 웹소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IP(지식재산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형 콘텐츠 기업이다. 에이블리는 일명 ‘국내 3대 만화 출판사’로 꼽히는 기업 중 대원씨아이와 서울미디어코믹스를 입점시키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에이블리는 이번 서울미디어코믹스 입점을 통해 로맨스,판타지 등 MZ세대 선호 장르를 중심으로 웹툰,웹소설 콘텐츠를 선보인다. 고객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품을 선별한 결과,이번에 공개한 서울미디어코믹스 다수 작품은 업로드 직후 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인기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작품별 특성을 반영한 기획 프로모션,밸런스 게임,100% 포인트 지급 등 이벤트를 통해 유저와 콘텐츠 간 접점을 확대하고,콘텐츠 이용 경험을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강명서 웹툰⋅웹소설 PO(Product Owner)는 “대형 출판사부터 개인 작가까지 연이은 입점이 이어지며 탄탄한 작품 라인업을 갖췄고,이는 곧 활발한 콘텐츠 이용 및 신규 작품 확대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취향을 가장 잘 아는 플랫폼’이라는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에이블리는 지난해 4월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웹툰⋅웹소설 출판사 입점 강화를 통해 작품 수는 총 1만6000개를 돌파했다.
문화가 교류의 다리를 놓다, 외국인 친구들 중국 전통 곡예의 매력을 체험하다
한국형 국부펀드 만든다 … 기재부, 대통령 업무보고
국민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적립금 2년만에 10조원 돌파
[포토] 우리은행 역사 전시관 개관
[단독] 금융지주 회장 부른지 6일만 … 이사회의장도 소집한 이찬진
한국형 국부펀드 내년 만든다…기재부 “싱가포르 테마섹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