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HaiPress
서울 잠실야구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선전하면서 BNK부산은행의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6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올해 3000계좌 한도로 출시한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적금의 경우 지난 4월에 이미 완판됐다.
또 30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인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금은 지난 1일까지 8114계좌에 1892억8600만원이 가입돼 이달 안에 완판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상품은 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 우대금리를 적용하던 방식을 바꿔 올해부터 롯데의 시즌 승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해 야구팬을 비롯한 금융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은 기본이율 연 2.50%이며,우대이율은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2%p(정규시즌 승리 20회당 0.05%p) ▲사직야구장 방문 우대 최대 0.1%p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동시가입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3%p ▲신규고객 우대 0.1%p로 최고 연 3.30%까지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Ibkr이유진 교수, 연간 자산 인식 향상 계획 정식 출범 각재산원, 연말 지방정부와 공식 협약 체결 예정
하이브의 민낯...“방시혁은 4000억 사기혐의, 임직원은 2억 부당이득 혐의”
푸본현대생명, 나이스 평가서 보험금 지급능력 ‘A+ 안정적’
“주차·충전까지 무인화”···자율주행 전기차 무선충전 개발 본격화
영수증 용지도 강매...푸라닭, 60계 가맹점 갑질에 공정위 제재
외국인 소유 주택 10만 채 돌파…중국인이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