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IDOPRESS
신한라이프 편의성 제고
365일 24시간 입출금
10일 신한라이프가 365일 24시간 언제든 보험 업무를 볼 수 있는 ‘24시간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보험료 납입은 물론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신한라이프 측은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핵심 과제로 강조하고 있는 고객 중심의 편의성 혁신 기조에 발맞춘 것”이라며 “신한라이프는 지난 1월 CX(고객경험)혁신팀을 신설하고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고객이 경험하는 보험 여정 전반에서 다각도의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의 24시간 보험 입출금 서비스를 주제로 AI가 생성한 이미지 [챗GPT] CX혁신팀 분석에 따르면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 ‘신한SOL라이프앱’에 접속한 방문객은 일 평균접속자의 12.3%에 달한다. 자주 찾는 서비스는 △보험료 납부 △보험계약 대출과 상환 △사고보험금 청구 등이었다.
이에 기존에는 오전 8시에서 오후 11시30분까지 제공하던 입출금 서비스를 24시간으로 확대한 것이다.
고객은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AI-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과 S-Pass(보험금신속지급서비스)를 통해 자동 지급으로 분류된 보험금 청구 건은 휴일과 비영업 시간에도 청구 즉시 지급한다.
콜센터 업무시간도 오후 8시까지 연장했다. 고령층 고객의 디지털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65세 이상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하면 즉시 전문 상담원을 연결하는 ‘시니어 전용 핫라인’도 신설할 예정이다.
[알쓸금잡(알아두면 쓸모있는 금융 잡다정보)]
알아두면 쓸모있는 금융 잡다정보는 매일 쏟아지는 금융상품 정보 중에 독자 여러분의 알뜰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 서비스
이준석 “해외여행 앱 고지 가격보다 최종 결제때 비싸게 받아…규제해야”
[알립니다]어린이 경제박사 되세요…26일 경제교실 개최
“토허제 재지정 약발 제대로네”…‘강남 7건·서초 0건·송파4건·용산 1건’ 거래량 뚝
푸본현대생명, 고객 맞춤형 보장 강화 ‘건강보험 마이픽’ 특약 확대
“비트코인 강한 상승 흐름, 진짜 랠리 이제 시작”…美 암호화폐 운용사 CEO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