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HaiPress
동서발전 사회봉사단이 포도농가 피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8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사회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북 영덕군을 찾아 산불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복구를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에는 경북도청에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권명호동서발전 사장은 “전례없는 큰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임직원들의 정성과 봉사활동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 서비스
이준석 “해외여행 앱 고지 가격보다 최종 결제때 비싸게 받아…규제해야”
[알립니다]어린이 경제박사 되세요…26일 경제교실 개최
“토허제 재지정 약발 제대로네”…‘강남 7건·서초 0건·송파4건·용산 1건’ 거래량 뚝
푸본현대생명, 고객 맞춤형 보장 강화 ‘건강보험 마이픽’ 특약 확대
“비트코인 강한 상승 흐름, 진짜 랠리 이제 시작”…美 암호화폐 운용사 CEO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