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HaiPress
[사진제공=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치열한 취업 경쟁을 뚫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새 출발할 수 있도록 작지만 큰 지원에 나선다.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는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입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취업(Cheer-up) 사진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취업’과 ‘응원(Cheer-up)’의 의미를 결합,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원활하게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생계와 진로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취업 준비의 출발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세부터 34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으로,보호종료확인서,퇴소확인서,입소사실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초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오디터스’의 전국 지점 중 원하는 곳에서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로스만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은 물론,운전면허나 각종 증명 서류 등 다양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증명사진을 준비하며 스스로의 새로운 시작을 차분히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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