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HaiPress
다음 주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 발표
일자리 창출·생활인구 확대 방안 담길 것
송 장관 “일자리와 경제 기반 마련돼야 삶의 질도 향상”
홈플러스 사태 농업분야 피해 ‘예의주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에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지난 18일 경기 포천시에서 열린 농식품부 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다음 주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2025~2029)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복지’ 중심에서 ‘경제’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송 장관은 “그동안 삶의 질 향상 정책에서 경제적 측면이 후순위로 밀렸으나,일자리와 경제적 기반이 마련돼야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생활인구 확대·공공·생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인구 소멸 지역의 규제를 완화하고,농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농산업 혁신벨트’ 사업을 도입한다.
지난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1404개 읍·면 가운데 726곳(51.7%)이 소멸 위험 또는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정주 인구 증가를 목표로 공간계획을 수립하고 2029년까지 청년 보금자리 주택을 확대한다. 아울러 농촌 치유 산업과 민박업 등 관광 산업의 기준을 완화해 창업을 촉진하고 관광객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
송 장관은 또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농축산물 개방 압력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건의는 없었다”면서 “변화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업계 일각에서 제기되는 홈플러스 사태로 인한 피해 우려에 대해 송 장관은 “피해액을 구체화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농협과 농업 분야 등에서는 대금 결제가 정상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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