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民현, 한중 우호학교 교류 활동 진행

2025-03-18

3월 7일, 빈저우시 惠民현과 한국 우호학교가 온라인 문화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惠民현 皂户李진(자오후리진)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惠民 진흙 인형을 매개로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惠民현 皂户李진 경제발전사무소 부주임 겸 홍보통일전선사무소 주임인 무수타오(牟树涛)와 문화관 관장 바이야오펑(白耀鹏)이 참석하였다.

행사 초반, 한국항공대학교의 김유진, 조다빈, 박초린, 홍승음, 박가연 등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惠民 진흙 인형의 역사적 유래와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惠民의 지역적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정교한 진흙 인형 작품들이 눈앞에 펼쳐졌고, 흙을 고르는 과정부터 형체를 만들고 채색하는 제작 전 과정이 한국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교류 시간에는 惠民 진흙 인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각자의 감상과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 학생들은 중국 전통 공예의 정교함에 감탄하며, 앞으로 더 많은 교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였다. 현장 분위기는 열띠면서도 화기애애하였다.

이번 교류 활동은 惠民 진흙 인형을 매개로 한·중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학생들은 중국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중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할 수 있었다. 또한, 한·중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惠民현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 무형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깊이 발굴하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화 전통문화의 풍모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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