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HaiPress
[사진=픽사베이] 결혼이 남성의 비만 위험을 약 3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결혼 후 식사량 증가,신체활동 감소,사회적 식사활동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여성의 경우,결혼이 비만 위험 증가에 끼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압력에 의해 여성이 체중을 더 의식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 연구팀은 해석했다.
알리샤 치차 미코와이치크 폴란드 바르샤바국립심장학연구소 연구원팀은 14일 이 같은 연구결과를 오는 5월 11~14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릴 ‘유럽비만회의’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폴란드인 2405명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이 된 이들은 남성 1098명,여성 1307명으로 평균연령은 50세였다. 이들 중 정상 체중은 35.3%,과체중은 38.3%,비만은 26.4%로 집계됐다. 이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중 증가와 연령,결혼 상태,정신 건강 및 기타 요인 간의 연관성을 따졌다.
장시성 패션기술대학교 천룽, CHEN.1988로 밀라노 쇼케이스 마무리… "가을의 이상", 국제적인 반향
The Honorary Gala of China International Candy Season Opened at Beijing Shougang Park
SuiFest 플래티넘 스폰서 DipCoin, 현장 최고 인기 부스로 이목 집중
신라호텔 “11월 초 결혼식 일정대로 진행…변경요청 취소”
액상 ·정제 원터치로 한번에 섭취…코스맥스바이오, ‘듀얼팩’ 개발
11월 29일 매경TEST, 같은 달 17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