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IDOPRESS
등교거부땐 교실·복도·교문순으로
동행거리 좁혀 분리불안 줄여야
ADHD·틱 증상엔 약물치료가 답
부모의 포용적 양육태도도 중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대부분의 부모와 아이들이 설렘을 느끼지만 반대로 불안이 커지는 경우도 있다. ‘학교와 새 친구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공부는 잘할 수 있을까’ 등의 걱정에서부터 ‘우리 아이가 산만한데 괜찮을까’와 같은 초조함 등이 대표적이다.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아이에겐 일종의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학기에 주로 나타나는 유년기 정신건강학적 증상과 질환을 알아두고 적절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 부모는 자녀의 상태를 잘 관찰한 뒤 혹시라도 이상 행동이 나타나면 조기에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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