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HaiPress
비보존제약이 자사 비마약성 진통제 혁신 신약 '어나프라주'가 제26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신약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은 1999년 제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 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다. 비보존제약은 복강경 대장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고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산 38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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