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IDOPRESS
한국 소상공인의 평균 연간 매출액은 1억9900만원,영업이익은 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부채가 있는 기업 비율은 60.9%,기업체당 부채액은 1억9500만원으로 조사됐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소상공인 실태조사는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11개 산업,4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기업체는 596만1000개,종사자는 955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각각 412만4000개,713만5000명이었다.
중기부는 다음달 확정 결과가 나오면 이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정원 기자]
은행권 전세대출금리 4달 만에 하락…주담대는 ‘연 3.96%’ 보합
근로·자녀장려금 깜빡했다면, 12월1일까지 신청하세요
‘불장’에 희비 교차했다…60대 여성 주식 ‘대박’ 20대 아들은 폭망, 왜?
3500억 규모 전용 펀드 만들어 도시광산 캔다
SGC솔루션,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찜기 출시
“현금부자만 청약”...‘30억 로또’ 래미안 트리니원, 대출은 2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