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HaiPress
흥국생명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빵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출처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빵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약 4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40여가구에 전달됐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빵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는 빵 나눔과 밀박스(식료품 상자) 전달·동절기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협력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4년부터 적십자사에 기부한 누적 기부금은 약 6500만원에 이른다.
이 밖에도 무료 급식 및 꽃꽂이 봉사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사팀 흥국생명 백창훈 차장은 “아이와 함께 직접 빵을 만들면서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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