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HaiPress
< 사진 제공 : 뷰릿 > 웰니스와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뷰릿이 ‘미니코어클럽 베타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뷰릿의 대표 서비스인 홈 필라테스 ‘코어클럽’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필라테스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이다. 코어클럽은 뷰릿에서 운영하는 유저들이 동시에 접속하여 함께 필라테스를 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뷰릿은 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더욱 다양한 시간대에서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니코어클럽’ 베타테스트를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운영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보다 유연한 일정과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이 목표이다.
뷰릿 관계자는 “홈 필라테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객들이 가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일정에 맞춘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이번 베타 운영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수업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시도를 발판 삼아 홈 필라테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현재는 베타 운영 단계지만,반응이 뜨거워 정식 서비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크다”라며,“정식 운영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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