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IDOPRESS
값싸고 효능 좋은 감염 질환 치료제
2018년,FDA는 대동맥 질환 부작용 경고
연세대 연구진,5개국 데이터로 안전성 밝혀

김정호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유승찬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 [사진=세브란스병원] 대동맥 질환을 유발한다는 논란에 휘말렸던 퀴놀론계 항생제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정호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유승찬 연세대 의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퀴놀론계 항생제가 대동맥 질환과 무관하다고 14일 밝혔다.
퀴놀론계 항생제는 요로감염,폐렴 같은 여러 감염 질환에 사용하는 치료제다. 가격도 저렴하고 약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 감염 질환에 흔히 사용됐다. 국내 시판되는 약 중에는 JW중외제약의 큐록신,LG생명과학의 팩티브,제일약품의 크라비트 등이 있다.
하지만 2018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호주 식약청 등은 퀴놀론계 항생제가 대동맥류,대동맥박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사용 제한이나 주의 권고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미국,일본,대만,호주 등 5개국의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다. 퀴놀론계 항생제를 처방받은 요로감염 환자 약 1300만 명과 다른 항생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대동맥 질환 발병 빈도를 비교했다.
비교 결과,퀴놀론계 항생제는 대동맥 질환 발병률에서 다른 항생제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분석한 5개국에서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대동맥 질환 발병 위험성과 상관없이 감염 질환 치료에 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기존 연구에 비해 데이터 표본이 크고 신뢰성이 높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이클리니컬 메디슨’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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