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HaiPress
실버론 이자율 올 1분기 연 2.86%
최대 7년에 걸쳐 분할 상환 가능
“낮은 이자·빠른 대출로 만족도 높아”
최근 경기가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도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찌하든 자신의 주된 커리어를 접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갑자기 다가온 퇴직은 소득 단절뿐 아니라 삶의 정체성 마저 집어삼킬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어떻게 준비 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무게와 행복감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부(富)의 확대에 치중했다면 은퇴 후에는 ‘현금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격주로 연재하는 ‘언제까지 직장인’에서는 연금테크(연금+재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은퇴 후 국민연금 외엔 별다른 수입이 없는 상황인데,갑자기 반전세 보증금을 올려 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 목돈이 필요해졌습니다. 부랴부랴 은행권 대출을 알아봐도 신용도가 낮아 자격요건이 안되고,2금융권은 대출금리가 10%대를 넘는데 어디 급전 빌릴 데 없을까요?”(60대 A씨)
[사진 = 연합뉴스] 은퇴 후에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중요하지만,A씨처럼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급전이 필요한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금융권 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이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이 또한 본인 소유의 집이 있거나 여건이 맞아야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국민연금 수급자라면 ‘실버론’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바로 얻을 수 있는데,모르는 분들도 많아 이번 시리즈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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