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IDOPRESS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강국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 업체들과 '팀 코리아'를 결성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1일 "한국남부발전 등 10개 협력사와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성된 팀 코리아는 미국 등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에만 660기 이상 운전되고 있는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은 연간 1조원 규모로 전망된다"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 참여사들과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두원 기자]
“방학 아들딸 금융교육 시켜볼까”...농협은행 초등생 눈높이 맞춘 강연
대한민국 10대 난제…AI에 답을 묻다 [카드뉴스]
우리은행의 착한 실험…보호아동 주거환경 개선 [금융가 톺아보기]
외국인도 국내 주택 매수하면 6개월 내 전입···野, 외국인 투기 방지법 발의
‘주담대 6억’ 규제…수도권 정말 큰일? [카드뉴스]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 세탁·건조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