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HaiPress
10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호주·미국·유럽 등서 활동
롬앤과 한정판 상품 출시 예정
색조화장품 롬앤이 1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해나 방’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싱어송라이터 해나 방은 스트레이키즈 리더 방찬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롬앤>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운영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글로벌 앰배서더를 발탁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롬앤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해나 방(Hannah Bahng)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2023년 싱어송라이터로 미국에서 데뷔한 후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뮤지션이다.
지난해 틱톡 뮤직 호주 톱3 아티스트에 선정됐으며,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10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리더 방찬의 동생으로 알려져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해나 방을 통해 전세계 고객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롬앤은 해나 방과의 협업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한정판 에디션 출시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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