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HaiPress
10주년 국립부산과학관 새단장
국립부산과학관이 새싹누리관을 우주 탐사를 주제로 새 단장했다. 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에 우주 탐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14일 국립부산과학관은 영유아 전용 과학체험관인 새싹누리관을 개관 10년 만에 '우주 탐사'를 주제로 새 단장을 하고 18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새싹누리관은 6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을 배우는 전시 면적 1140㎡ 공간으로,누적 관람객 130만여 명에 달하는 대표 전시관이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새싹누리관은 어린이들이 우주 탐사를 주제로 우주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시는 지구,달,화성의 탐사 과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구 구역에서는 로켓의 추진 원리를 배우고 우주인이 되기 위한 순발력 훈련,균형 잡기 훈련 등을 체험한다. 이후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이동해 음식,침실,화장실 체험 등 우주정거장의 일상을 경험해볼 수 있다.
[부산 박동민 기자]
“AI 시대 꼭 필요한 한국 ‘빨리빨리’ 문화 영국에 가져가고 싶어요”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7명 ‘갤럭시’…아이폰은 MZ세대에서 인기
유네스코 ‘군함도’ 의제 채택 무산…한일 투표전에서 ‘패배’
“후계자 없다면 M&A로 전환” 고령회사 기업승계 M&A 사례 잇달아
“장롱에 묵혀둔 金 있으면 이번 기회에”…하나은행 ‘금 실물 신탁’ 선봬
관세 서한 ‘1번 타자’는 한·일…동맹부터 때린 트럼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