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HaiPress
글로벌 증시 투나잇(15일 오후 10시)
새해 증시 랠리에 개인투자자의 빚투 규모가 2000억원 넘게 증가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9일 기준 16조23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067억원 증가했다고 한다. 지수 상승을 기대하면서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사람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중소형 성장주 중심인 코스닥 잔액이 불어났는데 1937억원가량 늘어난 6조7777억원 수준이다.
'투기'가 아닌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하려면 회사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매출 캐시카우를 정확히 알고 투자해야 한다.
‘10만 전자’ 코앞인데…미국법원, 삼성전자에 6000억원대 배상 평결
배민·쿠팡 ‘반칙’ 조사한다더니 하세월…공정위 배달앱 제재 1건뿐
엔비디아서만 하루 시총 327조원 날아가…미중 갈등고조에 1100조원 증발
‘더 센 미·중 갈등 오나’ 중국기업 주식·유럽증시·원유값 동반 하락
“내가 끝낸 전쟁만 8개” 노벨평화상 불발 트럼프, 내년 수상 불지펴
“그동안 낸 종신 보험료 당겨 쓰세요”…현금 인출과 보장도 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