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IDOPRESS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2025년 위기의 파고를 넘어설 핵심 무기로 ‘1등 고객을 만족시키는 본업 경쟁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 = 신세계 그룹 제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10일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의 지분을 전량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정 회장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건과 관련 이마트 측은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주주로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정 회장이 개인 자산을 투입해 부담을 지고서라도 이마트 지분을 매수하는 것은 이마트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하나·기은 "금리 더 드려요" … 나라사랑카드로 20만 軍心 잡는다
[포토] 중구 우리銀 점포에 임산부 전용좌석
정부 탄소감축안 목표 봤더니…10년간 최대 850조 투입해야
[표] 외국환율고시표
생산금융은 우리가 최고…중소기업 지원책 쏟아내는 은행들 [금융가 톺아보기]
'172조 치매머니' 관리에 공공신탁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