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HaiPress
더 레인지버러 런던 전경 / 사진=더 레인즈버러 런던 영국 런던에 위치한 호텔 ‘더 레인즈버러 런던’이 오는 2월부터 ‘와인 셀러 앤 웨스트민스터-와인 이브닝’ 시리즈를 운영한다. 호텔 내 와인 저장고인 오리지널 와인 셀러와 다이닝 룸인 웨스트민스터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첫 행사에서는 호텔의 헤드 소믈리에 알렉스 길버트-페츠,세계적인 와이너리 사시까이아의 브랜드 앰배서더 프리실라 인치사,아르밋 와인의 브랜드 앰배서더 니콜라스 클레르가 함께한다. 셰이 쿨퍼 셰프가 선보이는 제철 메뉴와 이탈리아 해안가 테누타 산 귀도 와이너리의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테누타 산 귀도는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사시까이아와 귀달베르 와인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와인 셀러 앤 웨스트민스터-와인 이브닝’ 시리즈 / 사진=더 레인즈버러 런던 프로그램은 샴페인을 마시며 시작한다. 웨스트민스터 룸에서는 4가지 코스 요리를 맛보게 된다. 첫 번째 요리는 바삭하게 튀긴 생선 꼬리살로 만든 팬케이크와 랍스터,상큼한 타르타르 소스가 나온다. 2021년산 귀달베르토 와인과 함께 제공한다. 두 번째는 사슴고기를 다진 타르타르와 캐러멜화된 예루살렘 아티초크 크림,캐러웨이 씨를 넣은 과자가 2020년산 사시까이아 와인과 어우러진다.
‘와인 셀러 앤 웨스트민스터-와인 이브닝’ 시리즈 / 사진=더 레인즈버러 런던 메인 요리는 영국산 비프 립과 훈제 골수,트러플로 구성한다. 와인은 사시까이아 2006과 사시까이아 1995가 곁들여진다. 마지막으로 영국 치즈 셀렉션과 무화과 및 포트 와인 처트니가 사시까이아 1999 매그넘과 조화를 이룬다. 식사 후에는 차와 커피,디저트로 마무리한다.
외트커 컬렉션은 세계 각지에서 호텔을 운영한다. 1872년부터 유럽식 환대와 가족 정신을 이어오며 현지 문화와 커뮤니티를 소중히 여긴다. 전 세계에 150개 이상의 프라이빗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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