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HaiPress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코로나19 발생 원인에 대한 데이터 공유를 요청했다. 코로나가 처음 발견된 지 5년을 맞아 WHO가 중국을 상대로 다시 한번 자료를 요구한 셈이다.
WHO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에 데이터 공유와 접근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면서 "이는 도덕적이며 과학적인 의무이며,국가 간의 투명한 자료 공유와 협력 없이는 미래의 전염병에 충분히 대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WHO는 코로나 관련 데이터 접근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덕식 기자]
“방학 아들딸 금융교육 시켜볼까”...농협은행 초등생 눈높이 맞춘 강연
대한민국 10대 난제…AI에 답을 묻다 [카드뉴스]
우리은행의 착한 실험…보호아동 주거환경 개선 [금융가 톺아보기]
외국인도 국내 주택 매수하면 6개월 내 전입···野, 외국인 투기 방지법 발의
‘주담대 6억’ 규제…수도권 정말 큰일? [카드뉴스]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 세탁·건조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