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HaiPress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위기 임산부 영유아 보호시설인 마리아모성원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시 서구 암남동의 위기 임산부·영유아 보호시설인 마리아 모성원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위기 임산부·영유아 통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의 미혼모·영유아 보호시설 2개소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아기 선풍기,에어컨 등 고효율 기기를 보급하고 동절기 대비 외벽 보수,창호·단열공사 등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공사,미혼모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진로·취업상담,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보호시설에서 일손이 부족해 시행하지 못했던 텃밭 가꾸기와 식목공간 확보를 위한 잡초 제거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수 남무발전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저출생 시대에 출산과 육아에 갈등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BGI Group Celebrates 26th Anniversary Under the Theme “Health and Beauty for All”
글로벌 확장에 대한 자신감 발휘, 기대 이상의 성과 거두다! 프리미엄 과일 토마토 브랜드 이케다™, 아시아 프루트 로지스티카(Asia Fruit Logistica)에 첫 선
예산처 승격 예산실 국장급 전원 물갈이
테슬라·오픈AI·트웰브랩스… 세상을 바꾼 그들의 '창업축제'
트뤼도부터 노벨상 석학까지 … 대전환기 아시아의 미래 논한다
"인도 개미투자자 1억 넘어 … 주가 20년간 S&P의 1.5배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