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HaiPress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서 결제 통화로 원화를 선택한 금액이 지난해 4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에서 달러 대신 원화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3~8%가량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 때문에 각 카드사들이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고객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8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카드)의 지난해 해외 원화 결제액은 3조86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소연 기자]
장시성 패션기술대학교 천룽, CHEN.1988로 밀라노 쇼케이스 마무리… "가을의 이상", 국제적인 반향
The Honorary Gala of China International Candy Season Opened at Beijing Shougang Park
SuiFest 플래티넘 스폰서 DipCoin, 현장 최고 인기 부스로 이목 집중
신라호텔 “11월 초 결혼식 일정대로 진행…변경요청 취소”
액상 ·정제 원터치로 한번에 섭취…코스맥스바이오, ‘듀얼팩’ 개발
11월 29일 매경TEST, 같은 달 17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