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HaiPress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중국·아세안 진출 총력전

"내수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해외 진출뿐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 생존 전략입니다."
김명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인 메인비즈 기업은 일반 중소기업 대비 2~3배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지만,수출 기업 비중은 23%에 불과하다"며 "협회는 메인비즈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회원사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세안(ASEAN) 국가 진출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메인비즈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으며,8월에는 베트남에 'K혁신사절단'을 파견했다. 사절단은 현지 기업과 총 970만달러(약 134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도 협회 차원에서 꾸준히 접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협회는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와 한중 중소기업 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허난성 정저우항공항경제종합실험구와도 협력 관계를 맺고 회원사의 중국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김 회장은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메인비즈 글로벌 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메인비즈 글로벌 어드바이저'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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