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HaiPress
지속가능 미래 리더십 다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글로벌 기업가정신 포럼이 열린다.
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등 진주시 일원에서 '제2회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한다. 기업가정신의 산실인 진주시 지수면은 삼성,LG,GS,LS,효성 등 대기업 창업주를 배출한 재계의 요람이다. 매일경제와 한국경영학회,진주시는 2018년진주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선포한 바 있다.
진주 국제포럼 조직위원회는 ICSB(세계중소기업협의회),CRT(콕스 라운드 테이블),WEF(세계경제포럼),DRT(학장 라운드 테이블),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경영학회 등과 함께 세션을 구성했다.
[정승환 재계전문기자]
“우리 떨고 있니?”…이재명 정부 금융 공약에 긴장한 은행들, 무슨 내용이길래
“설마 아파트보다 낫다고?”...서울 빌라 매매 ‘들썩’
“중국산 막아낼 방법 없으려나”…반덤핑 관세에도 수입 오히려 늘었다는데
“트럼프 관세 정책은 불법”...미국 법원으로 쏠리는 세계의 시선 [뉴스 쉽게보기]
이재명 “당장 시행할 경제회생 정책 필요”...추경 30조 안팎 유력
복지재정 부담 줄이려 추진했었는데...‘노인 연령 조정’ 새 정부선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