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 산둥성 일조시 축구 협회와 한국 경상남도 창원 축구 협회는 일조에서 공식적으로 우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두 지역의 축구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나타냅니다.

계약식은 일조시 축구협회 회의실에서 양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일조시 축구운동협회 주석 대방파와 한국 경상남도 창인 축구협회 회장 오진렬은 각기 각자의 협회를 대표하여 협의에 서명했습니다.

일조시체육국 당조성원, 부국장, 2급조사연구원 전군, 일조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일조시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장증군, 일조시체육산업발전센터 주임 서룡, 한국 경상남도정부 산동대표처 수석 대표 신정수, 부장 당광북이 계약식에 참석했습니다.

계약식에서 쌍방 대표들은 모두 이번 협력에 대해 기대가 충만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일조시 축구협회장 다이팡보는 "한국 경남 창원축구협회와 협력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측의 공동 노력을 통해 반드시 두 지역 축구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축구사업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수 있을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창원축구협회 회장 오진렬도 "일조시 축구스포츠협회와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을 기대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선진 축구 이념과 기술을 배우고, 창원시 축구 동호인들에게도 글로벌 스탠더드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유소년 축구 훈련, 코치 교류, 대회 조직 등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하게 됩니다. 일조시 축구협회는 우수 감독과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교류하고, 창원시의 축구 전문가를 일조시로 초청해 업무를 지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의 축구, 초청 경기 및 기타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 및 조직하여 양국 축구 문화의 교류와 통합을 촉진할 것입니다. (원래 제3자연단락)

이번 협약식의 성공적인 개최는 축구 교류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축구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 축구는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