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HaiPress
음성을 텍스트·이미지로 변환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STT(Speech To Text) 솔루션을 활용해 상담 시각화 서비스 'Banking for Everyone(뱅킹 포 에브리원)'을 내놨다. 이 서비스는 영업점 창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의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직원의 음성을 한국어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5개국 언어로 통역해 보여줄 수 있어 청각장애인,시니어 고객 등 듣는 것이 수월하지 않은 청각약자 고객과 외국인 고객들의 창구 직원과의 소통을 돕는다.
[박인혜 기자]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 서비스
이준석 “해외여행 앱 고지 가격보다 최종 결제때 비싸게 받아…규제해야”
[알립니다]어린이 경제박사 되세요…26일 경제교실 개최
“토허제 재지정 약발 제대로네”…‘강남 7건·서초 0건·송파4건·용산 1건’ 거래량 뚝
푸본현대생명, 고객 맞춤형 보장 강화 ‘건강보험 마이픽’ 특약 확대
“비트코인 강한 상승 흐름, 진짜 랠리 이제 시작”…美 암호화폐 운용사 CEO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