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HaiPress
음성을 텍스트·이미지로 변환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STT(Speech To Text) 솔루션을 활용해 상담 시각화 서비스 'Banking for Everyone(뱅킹 포 에브리원)'을 내놨다. 이 서비스는 영업점 창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의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직원의 음성을 한국어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5개국 언어로 통역해 보여줄 수 있어 청각장애인,시니어 고객 등 듣는 것이 수월하지 않은 청각약자 고객과 외국인 고객들의 창구 직원과의 소통을 돕는다.
[박인혜 기자]
신협·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포용 금융’ 손잡는다
“韓디지털 혁신 배우러” 스위스 금융 리더들, 토스뱅크 방문
CJ제일제당, 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브랜드 ‘단백하니’ 출시
“게임하고 빼빼로선물 받아가자” 카뱅, 세븐일레븐과 손 잡았다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31.6% 오른 1111억원…“본업 내실 강화”
‘부실 논란’ 새마을금고, 연체율 8.37% → 6.78%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