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HaiPress
배드민턴·테니스 동호회 인기
정상 뼈에 반복적 부하 가해지면
과사용 손상에 따른 피로골절 발생
한달정도 운동량 줄여야 회복가능
40대 직장인 A씨는 취미로 테니스를 시작한 지 3년이 됐다.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주 3~4회씩 테니스장을 찾았다. 그러던 중 한달 전부터 하루에 몇게임씩 뛰고 집에 오면 발목과 무릎이 시큰거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겨 파스를 붙이고 상태를 지켜봤다. 그러다 지난주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발등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서둘러 병원을 찾은 A씨는 ‘피로골절’이란 진단을 받았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테니스나 배드민턴,탁구,달리기 등의 생활체육이 인기를 끌면서 피로골절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피로골절에 따른 증상을 단순 근육통이나 염좌로 오해해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몸의 변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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