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HaiPress
26~29일 7000원에 관람
이달 말 나흘간 극장 영화를 정가의 반값 수준인 '7000원'에 관람 가능한 행사가 열린다.
CJ CGV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었던 '문화가 있는 날(컬처 데이)'을 처음으로 '컬처 위크'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며 "침체된 한국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제작사,배급사와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컬처 위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5~9시에 상영되는 2D 영화를 대상으로 열리며 '트위스터스' '행복의 나라' '빅토리' '사랑의 하츄핑' '필사의 추격' '늘봄가든' 등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대부분이 해당된다.
조진호 CJ CGV 국내사업본부장은 "많은 관객분들이 영화관을 찾아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유태 기자]
“국민·신한은행 대신 여기 갈래”… ‘꿈의 직장’ 취업도 ‘이것’이 대세
“경기침체에도 선방”…신세계, 1분기 매출 2.9조, 영업익 1323억원
중견련 “中企 범위 확대, 성장사다리 악화”
李 대선공약 배달수수료 상한제 명분쌓는 민주...상생기구 시험대
“예금이자 대신 항공 마일리지를”…SC제일은행 한정 이벤트
“지리산 반달곰 조심하세요” 여름에 활동 5배 증가